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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건강(health)이란?
    건강(healthy) 2023. 12. 9. 00:39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점, 우리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라는 점이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건강이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ㅣ건강(healthy)의 의미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과 같이 건강을 정의한다. 건강이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이며, 더불어 나아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건강은 선천적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에 의해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에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폭식 등으로 안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다. 

     

     

    ㅣ건강(healthy)의 역사

     모든 것이 그러하듯, 건강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의 정의, 의미가 변화해왔다. 초기 건강의 의미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체적 기능이 급격히 저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건강을 정의해왔다. 하지만 1948년 이후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정의한 건강의 정의 이외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질병이 없는 완전히 행복한 상태도 건강한 것이라고 건강을 정의했다.

     1980년대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의 정의를 새롭게 내렸다. 생계, 인류를 위한 자원, 즉 회복력으로 건강의 정의를 가져왔다. 또한 198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개인, 집단이 희망하는 욕구를 실현하고 그 욕구를 만족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대응할 수 있는 것이라고 건강을 정의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건강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게 있어서 꼭 필요한 자원이다. 따라서 건강은 인간이 항상 유지해야할 기본 사항이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 즉 회복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류 모두가 회복력과 보다 독립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귀 위해 꼭 필요한 자원인 셈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각국의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였다. 이에 건강을 웰빙과 연결하여 건강을 설명한 적도 있다. 이는 인간이 단순히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단순 목표로 삼았다기 보다는, 인간이 보다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을 웰빙(well-being 잘사는)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정의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참신한 생각이라고 환영을 받았지만, 또 일부에서는 보다 지나치고 광범위한 건강의 정의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지난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인간의 건강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끊임없을 것이다. 이에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보다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ㅣ건강(healthy)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들

     건강을 결정짓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 건강은 경제적 상황, 사회적 위치, 물리적 환경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이 나뉜다. 예를 들어 경제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건강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여 개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결정짓는데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 마련이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자. 유전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유전병을 얻어 태어나자마자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성격적 기질이 예민한 사람은 성격이 느긋한 사람보다 건강이 더 나쁠 수가 있다. 

     

    ㅣ육체적인 건강(healthy)과 정신적인 건강(healthy)

     

     최근 건강한 정신을 위해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전에는 색안경을 끼고 봤다면, 지금은 건강한 정신을 위해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한 예로 매체에서 연예인들도 건강한 정신을 위해 정기적인 치료를 받는다고 커밍아웃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도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위해 예전과 다르게 오픈해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한 정신을 다음과 같이 정의내린다. 개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에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는 웰빙 상태라고 말한다. 건강한 정신을 단순히 정신이 온전한, 즉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정신의 반댓말, 정신 질환을 설명해보자. 정신 질환이란 일시적, 영구적으로 정신 기능을 심각하게 손상당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신병이라는 말과 상통한다. 이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일을 함에 있어서 생산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일반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다는 말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며 육체적으로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몸 가꾸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예전과 달리 전문직종으로 생겨났으며, sns등에 다양한 사람들이 몸을 가꾸는 방법(운동방법, 식이요법, 헬스 기구사용법, 집에서 혼자하는 헬스 운동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재를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피드를 보고 따라하고 모두가 몸짱이 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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